10월 17일 키움 VS SK KBO 올킬분석
이번경기는 10월 17일 KIWOOM키움히어로즈와 SK에스케이와이번스 KBO경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더이상 의미없는 유료 분석 사이트에서 돈낭비하지 마시고 저희 실시간카지노 홈페이지에서 무료분석으로 하루5분 투자로 부자가 되어보세요!
키움과 SK 현재 양팀 분위기
KIWOOM키움히어로즈(홈)
키움의 선발은 죄완 에릭 요키시입니다. 2014년도 컵스 유니폼을 입은 것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지 못한 선수로,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26경기에 나서 평타 4.06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새롭게 계약한 용병 중 가장 적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한 선수라는 점도 참고하셔야합니다. 올 시즌 30경기에서 13승 9패 평자 3.13 기록이고, SK 상대로 5차례 등판에서 2승 1패 평자 2.98 기록입니다.
SK에스케이와이번스(원정)
SK 선발은 우완 소사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줄곧 한국무대에서 뛰었던 선수로,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뛰고 있다가 SK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LG소속으로 27경기에 나서 9승 9패 평자 3.52 기록입니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 2패 평자 7.58 기록이고 대만리그에서 줄곧 피칭해왔기 때문에 한국무대 복귀 이후 16경기에서 9승 3패 평자 3.82 기록입니다. 키움 상대로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7이닝 1실점, 5이닝 3실점 기록입니다.
결과 및 흐름예상
2차전까지 키움은 강력한 타선의 핌을 앞세워 모두 승리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SK타선 한동민-로맥이 장타력을 회복하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에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규시즌 브리검과 함게 키움 원투펀치를 자랑했던 요키시지만, 정규시즌 이재원-로맥-김강민 등에 피홈런을 허용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SK의 살아난 장타력을 극복해내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소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원정에서 평자 2.15로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9월의 부진과는 다른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으므로 SK의 기세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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